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두 칸 (문단 편집) == 차가타이 칸국과의 대립 == 1259년 몽케 칸 붕어 이후 [[쿠빌라이 칸]]과 [[아리크부카]]가 대칸 지위를 두고 다투자, 카이두는 아리크부카를 지지했다. 그리고 아리크부카가 결국 쿠빌라이에게 패배하게 되자, 쿠빌라이를 지지한 차가타이 칸국의 알루구 칸[* 재위 : 1260년 ~ 1266년]이 본격적으로 카이두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이때 [[킵차크 칸국]]이 도움을 주어 차가타이 칸국의 공격을 막아내고, [[차가타이 칸국]]에서 바락이 즉위하자 도리어 차가타이 칸국을 킵차크 칸국과 함께 압박해, 두 차례의 승리를 이끌면서 차가타이 칸국의 상당한 영토를 얻고 강화를 맺게 된다. 한편 영토를 잃은 바락 칸은 상당한 불만을 가지게 되었고, 이러한 불만을 이용해 바락으로 하여금 [[일 칸국]]을 공격하게 만들어, 바락 칸은 일 칸국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하지만 그의 성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킵차크 칸국이 바락 칸을 압박하게 되었고, 1270년 일 칸국에게 대패한 바락 칸이 1271년 카이두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도리어 포위를 당하게 되었다. 그런 와중에 결국 바락 칸은 카이두의 군대에게 둘러싸인 상태의 막사 안에서 죽게 되었다. 이후 차가타이 칸국에 새로운 칸을 올렸으나, 이전 칸들의 아들들의 반란에 시달리게 되었고, 이러한 반란은 1282년 카이두가 반란 세력과 타협하여 바락의 아들 두아를 차가타이 칸위에 올리면서 해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